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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 |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의 한 책인 『순례주택』을 비롯, 『위저드 베이커리』, 『페인트』 등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하는 장르인 청소년문학에 초점을 맞췄다.
오세란 평론가는 『아름답고 기묘한 청소년문학의 세계』와 『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묻다』를 펴낸 작가이자 청소년문학 연구자로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시대 좋은 청소년문학의 기준과 최근의 경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좋을지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