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달한 하루, 행복한 우리

[경남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7일, 올해의 첫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 `달달한 하루, 행복한 우리`를 운영했다.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은 진주 관내 1~3학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Wee센터 토요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Wee센터 전문인력과 관내 전문가가 참여하여 마카롱과 과자집을 만드는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희망하는 학부모의 신청으로 10팀이 참가하여 진행됐으며, 10월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로부터 자녀와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긍정적 교감을 하고 정서적 교류를 증진시켜 가족 내 행복감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숙 교육장은 “Wee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건강한 가족관계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