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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교과연계 수학여행 |
수학여행 첫날은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대학로 연극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둘째날은 에버랜드, 셋째날은 과천과학관에 방문 후 학교로 복귀했다. 수원화성에서는 문화재해설사의 안내로 더욱 자세히 역사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대학로에서는 연극 ‘운빨 로멘스’를 재미있게 관람했다. 에버랜드에서는 학생들이 개장시간부터 기구를 타거나 각종 체험을 하고 마지막 퍼레이드까지 즐기며 관람했다.
남ОО 학생은 ‘에버랜드에서 정말 많이 놀아서 3년뒤에 와도 되겠다’고 말했고 민ОО 학생은‘수원화성이 있는 시대에서 한번 살아 봤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동중학교는 앞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알찬 수학여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