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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연수 |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및 업무담당자 30여명이 연수에 참석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권역 연수는 천안 해드림 상담센터 김영순 소장의‘현실치료의 실제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는 다양한 조별활동과 실습을 통해 현실치료의 이론 뿐만 아니라 상담장면에서 현실치료를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 관내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 및 학교 적응력 강화를 돕기 위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역량 강화와 소진예방에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