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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맞이, 학교장금이(급식종사자) 건강증진사업 운영 |
‘학교장금이 건강증진사업’은 급식종사자의 건강 유지·증진을 목적으로 남구 소재 급식종사자 39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울산대공원 등 걷기 좋은 공원을 활용한 ▲ 바른자세 걷기 교실 ▲ 급식실로 찾아가는 테이핑 교실 ▲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 급식실 건강지킴이 양성 ▲ 혈압체크 주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학교장금이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급식종사자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난해 자체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울산 전역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100%로 나온 만큼 울산광역시, 지역 보건소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여 남구 외 지역에도 확대해 나가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학교장금이 건강증진사업’ 급식종사자 53명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98%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