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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키움센터 중랑구4호점 개소식에 참석한 이영실 의원 |
이날 행사에는 이영실 의원을 비롯하여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행사, 센터 소개 등이 진행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방과 후 안전하게 보호하고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보편적 초등돌봄시설이다.
소득에 상관없이 맞벌이 가정의 만6세부터 12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 창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중랑구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는 ’20년 2월 신내동에 중랑구1호점을 시작으로, 금년도에 3호점을 개소했고, 이번에 4, 5호점이 추가 설치됐다.
이영실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재임시 `서울특별시 온마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의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편성부터 센터 확충까지 꼼꼼히 챙겨온 사업이기에 중랑구4호점의 개소가 더욱 뜻깊다”라며 “서울시가 책임지는 온마을 아이돌봄으로 중랑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우리동네키움센터라는 공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