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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특색 연계 학부모 동아리 |
`흙사랑` 동아리는 인천 서구 지역의 특색인 녹청자와 연계한 도예활동으로 매주 수요일, 10회에 걸쳐 실시하게 되며 녹청자 명장 및 도예 전문 강사가 도예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4기 회원을 맞이한 `흙사랑` 동아리는 다양한 도예 기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으로 학부모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아리다. 동아리에서 배운 도예 기술을 유아교육진흥원 꼬마공방 도예체험 유아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동아리를 통해 우리 지역문화특색을 알리고, 학부모의 재능나눔 실천 활성화로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문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