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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동장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관내 상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 시민 ‘긴급 이동 멈춤’ 운영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
여수시에 따르면 24일 오후부터 섬섬여수 읍면동 실천본부,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협의회 등 각종 사회단체 회원들이 최근 여수에서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시민 ‘긴급 이동 멈춤’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외부활동을 자제하여 코로나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최선의 방역은 개개인이 참여를 잘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코로나19 방역과 ‘긴급 이동 멈춤’에 시민 참여를 호소했다.
섬섬여수 읍면동 실천본부,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협의회 등 읍면동 사회단체에서는 ‘긴급 이동 멈춤’ 시행을 앞둔 24일과 초기인 27일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 현수막 게첩, 마을(아파트) 방송,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동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