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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시민옹호활동가 2기 양성교육’ 진행 |
시민옹호활동가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물건구매, 문화예술활동, 맛집탐방 등 자립에 필요한 경험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시민옹호활동가 2기 양성교육을 통해 환경문화시민연대 예산군협의회 회원 7명과 신암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명이 수료했고, 양성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시민옹호활동가로서 피옹호인과 1:1 매칭 되어 옹호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신암면주민자치위원회 신**위원은 “발달장애인의 행복추구권은 지역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 때 꽃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시민옹호활동가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시민옹호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의 권익을 지원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