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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선비도서관, 뮤지컬‘깃털 피리’공연 대성황 |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녹화방송으로 운영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튼튼한 나무 같은 어른이 되기를 바라며 공연을 기획하는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가 연기했다.
이번 어린이 창작뮤지컬‘깃털 피리’는 노래를 할 때 딸꾹질을 하는 너구리가 입에 가져다 대면 노래를 잘하게 된다는 신비한 깃털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꿈과 희망, 자신감과 용기,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을 이야기해 감동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장예빈 어린이는 “숲속 동물들이 부르는 노래를 신나게 따라부르며 재밌게 봤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 어서 친구들과 만나서 같이 놀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