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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혹한기 추위로 힘든 이웃 위해 기부 |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제의 기초가 되는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는 매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엄상섭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공인회계사로써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면서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나눔의 앞장서 주신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엄상섭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전주시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관심있는 많은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의 기부 참여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