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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3회 어린이날 전라북도 어린이 창의체험관 경찰홍보부스 운영 |
[뉴스비타민=조양덕기자]
전주덕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아동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및 사회적약자보호」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홍보부스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 △어린이 경찰제복입어보기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더욱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 및 사회적약자보호 홍보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미처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상대로 현장에서 지문 등록을 실시하여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의 심각성 등의 메시지를 담은 배너를 활용한 홍보 활동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인병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는 등 각종 사고와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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