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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한실리켐(주)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새한실리켐(주)은 화학제품(실리콘) 생산 및 유통회사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미국 Dow Corning 사의 에이전트로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만여 평의 생산공장에서 한국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광련 대표는 주산면 돈계리에서 태어나 부안중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고,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회장, 한국회의법학회 회장, 서서울 JC특우회장을 역임했으며 회의 진행법 강사로 활동 중이며 바둑과 골프 실력 또한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주산 사랑 영농법인에서 생산된 쌀로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교인 부안중학교에도 대형 피아노를 기증하는 등 인간존중이 담긴 정도경영을 통해 사회에서 신뢰받는 기업, 모범적인 기업을 지향하며 각계에 온정을 펼치는 등 칭송을 받고 있다.
김광련 대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부안의 모든 이웃이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고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고향사랑 기부제는 서로 상생하는 제도인 만큼 더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고향을 사랑하는 김광련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