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제시 성덕면, 소석마을 고락일씨 햅쌀(10kg) 100포 기부 |
수년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고락일 씨는 매년 쌀을 기부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바쁜 농사일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온인석 성덕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이 성덕면을 따뜻하게 한다.”며 “추운 겨울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복지이장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