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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이정임 배우자는 직접 지원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임 배우자는 연설을 통해 “35년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이준배 후보를 소개하며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항상 원칙을 지키며 가족에게는 모범적인 아빠로, 7남매나 되는 형제사이에도 착한 막내로 형제와 부모님을 사랑과 믿음으로 잘 모시는 책임감있는 바른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이준배 후보가 그동안의 기업경영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을 위해 일하고자 나왔다”며 “믿을 만한 사람, 일시키면 잘 할사람 이준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이날 TJB주관 선거방송토론회에 참가한 후 장날인 조치원시장과 고운동 일대 상가인사를 드리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장애인부모회와 정책협약식과 세종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청사 앞, 한솔동, 나성동 상가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