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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사망자를 줄임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2022년 통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교통사고는 7,695건(2021년 7,912건 ▲217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95명(2021년 104명 ▲9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시는 4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부평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달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지점을 찾아 안전시설 등 개선사항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매월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인천을 안전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