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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식 남원시장, 민선8기 공약 및 지시사항 이행상황 직접 챙겨 |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을 비롯 국소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6대 분야 41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과 하반기 업무보고 시장 지시사항 59건을 보고하고 이행상황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며 피드백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연중 스포츠 대회 개최로 스포츠 명품 도시 도약 △생활스포츠 활성화 △농촌인력지원 확대 운영 농업경영 안정 강화 △축산악취개선사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운영 등의 공약을 조기 이행했으며 공약 이행률은 52%로 순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하반기 업무보고 지시사항 59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2025년 예산 수립 기본지침 마련 △자연재난 풍수해 재난대비 현장훈련 등 4건은 현재 완료되었으며 △지역특화 콘텐츠마케팅 전략 마련 △인재학당 우수 교육시스템 도입 방안 마련△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 모색 △빈집 활용 귀향·귀촌인 주거환경 마련 등 48건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아직 검토단계에 있는 7건에 대해서도 진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으로 공약 및 지시사항은 지역현안인 만큼 이행상황과 추진계획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가 새롭게 변화하는 남원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후반기는 완성하는 단계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