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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곤충사육사 신축으로 거점단지 생산기반 확충 |
신청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곤충사육을 신규로 희망하는 농가에 330㎡(100평) 곤충사육사와 사육에 필요한 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접수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 말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청과정에서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종 회의 및 유관기관 안내와 남원시 농생명 바이오(곤충산업) 인력양성 교육을 수료한 농가에게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축산과 곤충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곤충생산시설 시범 조성사업`은 곤충사육 생산기반 확대로 곤충산업이 미래 신성장산업으로서 바이오소재, 메디푸드, 펫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곤충산업 거점화 및 규모화를 위해 사전절차 등 행정절차 이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