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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시설, 창혜원 감염예방 안전교육 실시 |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창혜원 복지시설에서는 지난 29일 조금 특별한 수업이 열렸습니다.
발달장애우와 지원사, 시설 교사 등 약 50여 명이 모여,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명절을 위한 감염예방 안전교육’에 참여한 것입니다.
“기억에 남아야 실천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 마스크는 어떻게 써야 제대로 막을 수 있을까?
- 손은 언제, 어떻게 씻어야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
- 기침할 때, 대화할 때 우리는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감염병의 전파 경로와 차단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혀갔습니다.
“에어컨 필터 속 습기, 유해균의 온상”
특히 눈길을 끈 내용은 차량 내 에어컨 사용에 대한 경고였습니다.
“승용차 에어컨을 사용한 뒤, 하차 전 송풍을 통해 필터 내 습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유해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감염 위험 요소들을 짚어주는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손씻기는 예의이자 건강입니다”
강의를 맡은 국민안전관리진흥원 박해용 원장은 남성의 손씻기 습관에 대해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화장실 이용 전에도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은 오염되었을 수 있고, 용변 후에도 반드시 다시 씻어야 합니다.”
그는 잘못된 습관을 지적하며, 지속적인 계몽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즐거운 명절, 건강이 먼저입니다”
감염은 한 사람의 부주의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창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음과 같은 실천사항을 함께 약속했습니다:
- 철저한 위생관리
- 손씻기 생활화
- 균형 잡힌 영양관리
- 가벼운 운동
- 충분한 수면
이 작은 약속들이 모여, 장애우들과 지역사회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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