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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KVMD), 미래 VMD 인재 발굴의 장 ‘디자인 공모전’ 성료

김남렬 기자 chempcel@naver.com 입력 2026/01/01 19:11 수정 2026.01.01 19:26
- 이태경 회장,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이 브랜드 가치 결정... 창의적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

[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사단법인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KVMD, 회장 이태경)가 주최하고 ICD ASSOCIATES가 주관한 ‘2025 디자인 공모전’이 지난 12월 30일 시상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시켰다. 이번 공모전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유수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 사단법인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KVMD, 회장 이태경)가 주최하고 ICD ASSOCIATES가 주관한 ‘2025 디자인 공모전’이 지난 12월 30일 시상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태경 회장(ICD ASSOCIATES 대표)은 국내 VMD(Visual Merchandising)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시켜 온 독보적인 인물이다. 이 회장은 공간이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딩의 핵심 거점’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특히 그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의 고문으로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공간 디자인의 융합을 도모하는 등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백석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김승주, 인다연 팀의 ‘BACKSTAGE’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공간의 이면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하여 VMD의 예술적 깊이와 실무적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사단법인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KVMD, 회장 이태경)가 주최하고 ICD ASSOCIATES가 주관한 ‘2025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승주-인다연(백석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3학년) 작품

최우수상 부문에서는 백석대학교 강주은·윤지영 팀이 ‘SEND YOUR WELLNESS’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호서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의 약진도 돋보였다. 호서대학교의 김효빈·남국인 팀은 ‘SWITCH ON : LINE FLOW - AN ACTIVE’로, 주가을·최원지 팀은 ‘RED REVEAL’로 각각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차세대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 사단법인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KVMD, 회장 이태경)가 주최하고 ICD ASSOCIATES가 주관한 ‘2025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주은-윤지영(백석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전공3학년) 작품

▲ 사단법인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KVMD, 회장 이태경)가 주최하고 ICD ASSOCIATES가 주관한 ‘2025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효빈-남국인(호서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3학년) 작품

▲ 사단법인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KVMD, 회장 이태경)가 주최하고 ICD ASSOCIATES가 주관한 ‘2025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주가을 최원지(호서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4학년,3학년) 작품

특별상 부문에서도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빛났다.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김지혁·최준서 팀의 ‘ROCKET FLOW FACTORY’, 한성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문상우 학생의 ‘베스킨라빈스 X 크록스 팝업스토어’, 서일대학교 VMD&전시디자인학과 민서연 학생의 ‘FEEL THE GAME, OWN THE MOMENT’, 한성대학교 대학원 민지원 학생의 ‘LOCK THE PRESENT’, 그리고 호서대학교 박지은·이은지 팀의 ‘2080 SPACE GAME CENTER’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들은 최근 트렌드인 이종 산업 간 콜라보레이션과 체험형 콘텐츠를 공간 디자인에 완벽히 녹여내어 심사위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태경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보여준 젊은 디자이너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한국 디자인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는 디자인과 비즈니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산학 협력을 강화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VMD 산업의 산실 역할을 해온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는 이번 공모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이커머스 등 신산업 영역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하며, 공간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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