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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협 광명지부, 2026년 정기총회 성료..
문화

(사)한국문협 광명지부, 2026년 정기총회 성료

신영규 기자 shin09ykkk@hanmail.net 입력 2026/01/23 12:03 수정 2026.01.23 12:17
‘생활 속 문학’ 가치 공유하며 2026년 사업계획 확정
정관 개정 및 카페 활성화 우수회원 대상 ‘깜짝 시상식’ 눈길

[뉴스비타민=신영규기자]

△1월 22일 광명문협 정기총회에서 박갑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회장 박갑순, 이하 광명문협)가 지난 1월 22일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생활 속 문학’을 기치로 한 새해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날 총회는 성원 보고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회장 인사, 신입회원 소개,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상정된 안건 심의에서는 2025년도 결산 및 사업 보고가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2026년도 예산안과 주요 사업 계획안이 회원들의 동의 속에 통과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관 개정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회원 자격(제4조 2항) 및 임원 선출(제10조 4항) 관련 조항에 대해 회원 간 충분한 토론과 보완 과정을 거쳐 개정안을 의결했다.


총회 말미에는 문협 온라인 카페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한 깜짝 시상식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형식적인 상장 대신 일상 속 문학 실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상에서는 ▲임상호 고문(생활 창작 실천상) ▲임금옥 회원(공감의 언어상) ▲황창순 이사(문학 사랑방 지킴이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명문협 정기총회 후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갑순 회장은 “문학은 거창한 발표 무대보다 일상의 작은 메모와 경청 속에서 먼저 태어난다”며 “많이 쓰고, 잘 읽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회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선물이자 우리 문협이 지향해야 할 ‘생활 속 문학’의 실천”이라고 시상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에도 임원진과 합심해 따뜻한 문학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문협은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2025년 사업을 차분히 매듭짓는 동시에, 문학을 삶의 언어로 승화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2026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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