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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인협회,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 낭독회' 개최..
문화

광명문인협회,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 낭독회' 개최

신영규 기자 shin09ykkk@hanmail.net 입력 2026/06/17 19:46 수정 2026.06.17 20:01
시민·문인 등 100여 명 참여…시 교차 낭독 및 특강 진행

[뉴스비타민=신영규기자]

(사)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회장 박갑순, 이하 광명문협)가 지난 15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 낭독회’를 개최했다.

△광명문협 주최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 낭독회’에 모인 청중들
광명문협 회원과 지역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 문인들의 창작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문학을 통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 임보연 사무국장
임보연 광명문협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박갑순 회장의 인사말, 시 낭독 특강 및 본 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박갑순 광명문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갑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는 혼자 읽을 때보다 함께 소리 내어 나눌 때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한다”라며 “지역 문인들의 창작 세계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시가 살아 숨 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인 가은미, 낭독 문주리
이어 황주현 시인 겸 시낭송가의 시 낭독 특강과 시연이 진행됐으며, 본 행사에서는 시인과 시민이 한 팀을 이뤄 시를 번갈아 읽는 교차 낭독이 진행됐다. 이번 낭독회에는 가은미 시인의 작품을 낭독한 문주리 시민을 비롯해 총 29명의 시민이 참여해 광명문협 회원들의 시를 낭송했다.
△황주현 시인 겸 시낭송가의 시 낭독 특강
행사에 참여한 시민 전윤금 씨는 “평생학습원 서예 수업 중 행사에 참여해 시를 낭독하게 됐다”며 “다음 기회에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인 박순호, 낭독 최도선
이후 행사는 박갑순 회장의 마무리 인사와 협회 공지사항 전달,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시인 윤정아, 낭독 장정자
한편, 지난 1990년 12월 창립된 광명문인협회는 현재 7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초대 김남웅 회장부터 제19대 박갑순 회장에 이르기까지 지역 문학 발전을 지탱해 왔다. 협회는 매년 동인지 『광명문학』(현재 제34호)을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광명전국신인문학상’을 통해 신진 문인을 발굴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격월 회원 작품 낭독회, 구름산예술제 참가, 회원 시화전 등 다양한 문학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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