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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
이날 전라남도교육청 직원 20여 명은 광양햇살학교의 개교를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교내에 철쭉 1,000 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윤명식 총무과장은 “오늘 식목행사는 탄소 중립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면서 “특히, 광양햇살학교의 개교를 축하하며 우리 아이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고 말했다.
광양햇살학교는 광양시 옥룡면 구 옥룡중학교 부지에 지하1층·지상3층으로 지어졌으며, 19학급(초·중·고·전공과) 85명 규모의 전남 도내 4번째 공립 특수학교로 개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매년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인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