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소프트웨어고-엔젤게임즈 게임 분야 인재 양성 ‘맞손’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과 ㈜엔젤게임즈는 게임 분야 인력 양성 지원과 게임 분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와 ㈜엔젤게임즈는 게임개발 분야 교육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학생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채용에 이르기까지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성장하고 있는 게임 시장에 발맞춰 클라이언트 게임 개발자 및 모바일 게임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교육, 게임엔진, 게임기획 등을 실무에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현직 게임 개발자를 산학겸임교사로 초빙하여 실무 중심의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엔젤게임즈는 4월 20일 출시 예정인 “신의 탑 M”이라는 모바일 게임 사전 등록 참가자 수만 100만명 넘는 등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회사다.

최창원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장은 “지역의 대표 게임회사인 엔젤게임즈와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