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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전경 |
이번 간담회는 사업참여 청년들의 사업 이해도 및 참여도를 높이고 내실있는 지원체제를 구축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사업 수행기관인 전북산학융합원 관계자와 현재 사업에 참여 중인 17개 사업장의 청년 근로자 30명이 참석했으며,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청년 지원 혜택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사업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근로자 박찬유 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기개발비나 문화여가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생겨서 좋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발전의 동력인 청년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에 지역의 유망한 강소기업과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더욱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은 청년에게 지역의 정규직 일자리 제공과 함께 2년 장기 재직 시 인센티브를 지원해 자산형성과 지역 정착을 돕는 한편, 중소기업에는 인건비 지원과 근로자 적기 매칭을 통해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는 1석 2조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