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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예산확보 2차 출장결과 보고회 |
이날 보고회는 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예산 신규사업 72건에 대해 지난 1차 보고회 이후 부처별 반영상황과 쟁점사항을 재점검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신규사업 중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2,000억원), 화장품 시험검사인증 임상지원센터 건립(190억원), 농촌협약(362억원), 국립 치유농업 체험원(400억원), 대곡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16억원) 등 이다.
이환주 시장은 “지역 내 현안 해결과 남원시의 지속 발전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우선이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감과 동시에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정책동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추가 대응 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논의 결과에 따라 부처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는 5월말까지 중앙부처를 상대로 수시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