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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로컬잡센터, 고창·흥덕·선운산농협과 농촌 구인난 해소 나서 |
지난 12일 고창군로컬잡센터 회의실에서 김희진 센터장을 비롯해 고창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김정옥 센터장, 흥덕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김미선 센터장, 선운산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김선임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농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공동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난 발굴, 연계 협력, 농촌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군로컬잡센터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역 내 농가 인력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 도시 유휴인력을 확보하여 도내 농가에 안정적으로 구직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도농 상생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고용노동부, 전라북도, 고창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수행 중에 있다.
고창군로컬잡센터 센터장은 “관내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창·흥덕·선운산농협 등과 공동으로 협력 추진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구직자를 발굴 및 연계하여 고창군의 안정적인 농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