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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권컬럼]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의 대한민국 한글 언어채..
오피니언

[이형권컬럼]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의 대한민국 한글 언어채택.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5/13 16:02 수정 2022.05.13 16:03

이형권 컬럼리스트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의 대한민국 한글 언어채택.

저는 엊그제 "말라위" 국가의 "대한민국 국토 편입"에 대하여 올려드렸습니다.

글을 읽으신 많은분들이 새로운 사실에 감동을하고 우리나라의 높은 국격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댓글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또한 어떤분은 우스갯 소리로 아프리카 말라위에 벌써부터 강남의 부동산 투기꾼들이 몰려갈까 걱정된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가 인정하고 그 편리한 우리 한글을 모국어로 채택한다는 부족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섬이 최고로 많은 도서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려 1만7천여개의 섬 중 중부 술라웨시주 부톤섬 바우바우시에 거주하는 약 7만여명의 찌아찌아족은 자기들의 고유 언어는 있었지만 기록할 문자가 없었기에 역사적인 기록은 물론 아무것도 남길 수 없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나라의 어느 한 교수가 국제 학술대회 참석을 계기로 찌아찌아족이 거주하고 있는 바우바우시를 방문하여 지역의 족장에게 한글 사용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찌아찌아족은 부족장 회의를 하게 되었고 마침내 2009년 우리 한글을 부족의 문자로 도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찌아찌아족의 언어관리국과 외무부가 한글 사용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한글 보급 사업이 더욱더 탄력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한해 3백여명씩 10년동안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어를 대학 입시에서 제 2외국어로 선택한 나라는 2016년까지 호주.미국.일본등 세나라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프랑스와 태국도 한류문화와 K 팝 바람의 영향으로 국어를 대학입시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 하였습니다.

프랑스에서는 34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및 한국의 문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약 3,500여명의 학생들이 우리 한글을 배우고 있습니다.

태국은 한국 드라마의 인기로인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제2외국어로 무려 2만3천여명의 학생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한글은 언제 어디서나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영어의 경우 같은 글자라 하더라도 주변 글자에따라 다른 소리를 내지만 우리 한글은 언제나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글의 특성때문에 외국인들도 한글을 쉽게 배우고 쓸 수 있어 우리글을 배우는 사람마다 문맹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합니다.

한자는 획이 너무 복잡하고 글자의 개수도 많다보니 우리말을 한자로 옮기는것이 매우 어렵다 합니다.

우리가 코로나 이전에는 태국이나 베트남등 동남아 여행을 많이 하였지만 그 나라 언어를 따라 한다는것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어렵고 글씨도 복잡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남아 젊은 여성분들이 우리나라에 시집을 오고 불과 1년 정도밖에 살지 않았는데도 우리나라 말을 유창하게 잘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들의 똑똑함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우리 한글이 읽고 쓰고 말하기가 참 쉽다는데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입니다.

우리 한글의 고운 말 예쁜 말 그리고 따뜻한 말 등 그 어떤 표현도 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공용어로 통용되는 언어는 영어.중국어.일본어등이 있습니다.

우리 한글이 세계 공용어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국력이 신장되어야 합니다.

한류 열풍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이 우리의 K 팝에 열광하고 한국드라마를 통한 문화와 음식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산업 근로자들을 통한 대한민국의 품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남아 관광객뿐 아니라 선진 유럽 관광객들도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장실에만 가도 놀라 자빠진다 합니다.

청결하고 깔끔한 화장실에 비데까지 설치되어 있고 수유실과 어린이 장애인 화장실 등 마치 백화점 아울렛처럼 쇼핑까지 할 수 있는 휴게소는 그야말로 그들에게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휴게소 뒷편에는 가족과 연인을 위한 공원과 산책길이 있어 애완견과 놀 수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물차 휴게소에는 무료 휴게텔과 샤워시설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졸음 휴게소까지 갖추고 있으며 4~50km마다 휴게소가 또 나타나니 그야말로 우리나라 휴게소는 전세계에서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실을 이제 외국에 수출까지 한다 합니다.
경쟁력이 높아진 우리나라 한국형 휴게소는 이제 중국을 비롯한 해외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아프리카 말라위를 비롯한 주변국을 우리나라가 접수하고 우리 한글이 세계 공용어가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만 바로서면 성실함과 부지런한 국민성은 세계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국회는 또 검수완박과 장관 임명 동의안 청문회로 여.야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은 선진 시민인데 정치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으니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ᆢ

그 책임도 우리 국민에게 있을까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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