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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CCTV 통합관제센터 모습 |
도봉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1월 270㎡ 규모로 개소했으며, 현재 1천9백여 대의 CCTV가 지리정보(GIS)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 상반기 도봉구 관제센터는 경범죄부터 강력범죄 사건에 이르기까지 18,760건의 실시간 관제 활동이 이뤄졌으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도입으로 경찰 등 수사기관에 1,822건의 영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했다.
실제 2022년 3월에는 치매 어르신 실종 건을 화상순찰을 통해 발견하고, 6월에는 도봉산역 자전거보관소에서 물품 절취범을 포착하고 이동경로를 신속히 경찰에 전달해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주무시고 계신 시간에도 도봉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밤낮없이 구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의 활약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을 추진하고, 구민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