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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교수를 한 자리에 모아 ‘감성, 교양, 힐링’의 3가지 테마로 나뉘어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음을 울리는 ‘감성’ 프로그램은 ▲세종대 미래교육원 이성지 교수의 ‘헬로 발레, 공연예술 발레’ ▲숙명여대 김현화 교수의 ‘현대미술의 이해’ ▲한성대 정욱환 교수의 ‘패션은 문화다.’ ▲한국외대 임하나 외래교수의 ‘쉽게 이해하는 클래식’으로 구성돼있다.
역사를 배우고 시대를 읽는 ‘교양’ 프로그램은 ▲고려대 신창호 교수의 ‘천자문(千字文)의 인생철학’ ▲계원예대 나선영 교수의 ‘2022 디자인 트렌드’ ▲서울대 김수연 연구교수의 ‘남북한의 인구와 미래’ ▲나사렛대 홍윤주 교수의 ‘공간 속 플라워디자인의 역사’로 운영된다.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힐링’ 프로그램은 ▲세종대 김민정 겸임교수의 ‘맛깔나는 외식과 음식문화이야기’ ▲성균관대 김금미 초빙교수의 ‘심리근육 레벨업’ ▲한성대 봉미란 교수의 ‘내 자존감도 살리는 세대간의 대화법’ ▲서울교대 곽혜란 교수의 ‘생활 속 원예치료’로 간단한 실습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성북구 평생학습관은 ‘배움과 사람과 마을이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 성북’을 모토로 한다. 이번 하반기에는 여름특강을 시작으로 상시프로그램, 명사특강,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내 대학, 기관, 단체 등의 우수자원을 활용하여 성북구만의 특색을 살린 ‘성북열린시민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특강休(휴)’는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한여름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쉼없는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