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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용 액상대마 카트리지 |
판매총책 ’A‘는 미국 유학 생활 중 알게 된 판매책 ’B’와 함께 ‘LSD’ 및 ‘액상대마’를 국내로 밀반입한 후 역할을 분담하여 서울 강남 일대 유학생 중심으로 투약자를 모집한 후, 현금을 받고 판매하였다.
이들은 미국에서 함께 유학생활로 맺어진 친분을 이용하여 투약자를 모집하고 각 투약자끼리는 총책과 판매책 이외는 서로 알지 못하는 점조직 형태로 운영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향후 수사 계획 순천경찰은 총책 ‘A’와 판매책 ‘B’로부터 마약을 매수한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인적사항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 중에 있다.
또한 최근 마약류 SNS를 통해 유통되어, 20~30대 젊은 층이 마약류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점에서, 인터넷 등을 이용한 마약류 유통을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