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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지역 내 6개 기업·단체, 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물품 기탁 |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주안): 회의용 TV 등 400만 원
△서강기업(사장 김성택): 소통나눔공간 TV 등 200만 원
△광양시작은봉사회(회장 오창석): 조리도구 등 150만 원
△광양시다사랑(회장 최난숙): 물품보관함 100만 원
△광양시공무원노조(위원장 유희석): 살균기 외 50만 원
△포스코목공예재능봉사단(회장 박상범): 물품 선반 50만 원
기탁된 물품은 자원봉사나눔터(커뮤니티센터 7층)의 체험활동실, 회의실 등에 비치돼 광양시 자원봉사자 75,000여 명의 활동에 보탬이 될 것이다.
특히, 자원봉사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차지하는 반찬 나눔 봉사와 봉사자들의 회의를 위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진정으로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우리의 소외된 이웃에게 돌봄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분들로, 그분들 덕분에 광양시가 더불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공간 협소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억 7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2~6월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자원봉사자의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교육장, 체험실을 개선하고 봉사자들 간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을 위한 회의실, 휴식공간 등을 조성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소품들로 휴식공간을 꾸며 더욱 의미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