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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6일 ‘2022 강남 디자인위크’에 참석해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새날 시의원 (가운데) |
강남 디자인위크는 2020년 11월, 2021년 5월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논현동 가구거리 입점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민관 경제문화융합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내외 86개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이 참가하며, 강남구의 명품거리 등 관내 테마 거리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태영호 국회의원(강남구 갑)을 비롯하여 조성명 강남구청장, 안드레아 첼렌타노 주한이태리대사관 부대사,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이태리문화원장,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과 강남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새날, 김형재, 유만희, 김동욱, 김길영 시의원과 강남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새날 의원은 행사 현장을 둘러보며 “강남구 논현 가구거리는 K-디자인의 상징이자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강남 디자인위크가 역사를 쌓아가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이벤트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