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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욱 의장, 태풍 ‘힌남노’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대비책 점검 |
이날, 서동욱 의장은 상황실 관계자로부터 대비·안전대책 등을 보고 받고 “재난 관련해서는 과하게 준비해서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도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일 금요일부터 주말을 반납하고 태풍 상황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비상근무에 고생이 많다”고 격려하고 “5일~6일, 밤부터 새벽 사이가 가장 큰 고비인데, 재난은 중앙부처보다 지방정부의 책임이 더 크기 때문에 사명감을 갖고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