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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종열 의원 5분 자유발언! |
오의원은 “이번 수원 세 모녀는 등록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상이하여 미처 파악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사건으로 대상자를 발굴하지 못한 사례에는 그 어떤 정책으로도 완벽할 수 없으며 틈새가 생길 수 있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기가구에 대한 당사자의 마음 편한 신청과 정부의 적극적인 발굴, 그리고 주변 이웃의 관심과 지지 등 삼박자가 잘 맞아야 복지사각지대에 따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이제는 신청주의 한계를 벗어나 집행부에서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교훈으로 삼아 정보 약자와 빈곤으로 인한 위기가구 예방 및 홍보 활성화 등 최대한 적극 행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예방 차원에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