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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김꽃임(제천1) 의원은 해외 자매결연과 교류 사업에 대해 “코로나 19 이후 일본의 야마나시현과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와의 기념사업을 통상교류 실적이 나타날 수 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의영(청주12) 의원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공모사업연장을 통해 다양한 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속성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김국기(영동) 의원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이 농촌 일자리 사업 등과 차별성을 갖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 장기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게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종갑(충주3) 의원은 “다배출 공정전환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필요성이나 목적은 좋으나 기업들에게 부담이 가중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양섭(진천2) 의원은 “충북창업펀드 조성과 관련하여 총 1,000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된 만큼, 미래 경제를 위해 도내 창업이 활성화 되도록 적재적소에 집행하여 추진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임병운(청주7) 의원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개별점포에 대한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을 지원했는데 실제 효과가 있는지”를 질의하면서 “겨울철 개별난방으로 인한 화재가 많은 만큼 소방 당국과 연계하여 시설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산업경제위원회는 오는 20일에는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열고 ‘2021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과 관련하여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