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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시민체육대회 성료 |
24일 개회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창 의장, 이정선 교육감, 이병훈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구제길 동구체육회장, 정천규 서구체육회장, 박재홍 남구체육회장, 정희환 북구체육회장, 최갑렬 광산구체육회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고, 사회는 사랑과전쟁 권혁호 주연배우가 맡아 진행했다.
시체육회가 주최하고 5개 구체육회와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시민체육대회에는 화합경기인 줄다리기 경기와 게이트볼, 축구, 테니스 등 15개 종목별 경기에 2천5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그동안 키운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에어로빅힙합, 족구, 소프트테니스 등 개최 종목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을 확대 개최했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시민체육대회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대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으뜸대회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