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동구청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모습 |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조직 등 5개 분야 36개 세부지표에 대하여 재난관리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점수에 따라 우수·보통·미흡 등 3등급으로 분류된다.
성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리더십, 매뉴얼·위기관리 실적 등 재난대비 역량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울시 최초 반지하주택 전수점검, 전국 최초 메타버스를 활용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통학로 보행장애 전신주 이설, 인구밀집지역 위기관리 대응계획 등 선제적이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우수시책을 추진한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구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특별교부세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 성동을 목표로 모두가 노력해 평가받은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더욱 다양한 정책 개발을 통하여 주민이 안전한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