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신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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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 ‘부활의 새시대’ |
반평생을 ‘헛되고 헛된’ 세월 속에서 방황하던 한 시인이,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숨 쉴 수 없노라는 절절한 고백을 담아 두 번째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독실한 신앙인인 이석효 시인이 첫 시집 《하늘집》에 이어, 신앙의 깊이를 더한 두 번째 시집 《부활의 새시대》(도서출판 신아출판사 값 10,000원)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단순한 문학적 성취를 넘어, 절대자 하나님을 만난 이후 시인의 삶이 어떻게 통째로 바뀌었는지를 증거하는 영적 기록이다.
총 198쪽, 6부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신앙의 본질적인 주제들을 폭넓게 관통한다. 1부(그리스도의 사랑)와 2부(애송이)에서는 영적 목마름을 해갈해 주는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과 온 인류가 영생 안에서 하나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담았다.
3부(새벽별)와 4부(사랑하는 것은)는 어린이의 눈동자처럼 맑은 영혼의 속삭임을 통해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사랑의 실천을 노래한다.
시집의 절정인 5부(부활의 시대)와 6부(부활의 새시대)는 죽음을 이긴 영광의 빛, 곧 다가올 영원한 생명의 찬란함을 예언적 필치로 그려냈다.
이석효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자신의 지난날을 통렬히 반성하며, 현재의 단단한 신앙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반평생을 믿음 없이 헛된 세월을 보냈으나,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세의 목적을 세워 영생을 주신다는 진리를 깨닫고 나서야 비로소 삶의 이유를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제 종교의 영을 쫓아내고 진리의 영으로 거듭나, 내게는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강조하며, “미혹에 흔들리지 말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라”는 강력한 권면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시집에 대해 이정심 조선대학교 교수는 “진리를 아는 사람은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며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진리가 곧 하나님’임을 줄기차게 주장해 온 이 시인의 삶이 투영된 참된 진리의 모습이 이 시집에 담겨 있다”고 평했다.
또한 안도 시인(전 전북문인협회 회장)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거나 믿음 없이 방황하는 이들, 자신의 힘만으로 애쓰다 지친 이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보내시는 따뜻한 사랑의 편지와 같다”며 일독을 권했다.
1940년 전북 남원 출생인 이석효 시인은 2014년 《아시아 서석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징검다리 수필문학 회원 및 전북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80세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가 펜을 놓지 않는 이유는 오직 하나, 자신이 만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전하기 위함이다.
시인은 끝으로 이렇게 외친다.
“빛의 하나님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성령으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 인도하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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