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비타민

한·러 문화교류 새로운 장 연다..
문화

한·러 문화교류 새로운 장 연다

조원후 기자 purplehaze0@naver.com 입력 2026/09/02 19:21 수정 2026.09.02 19:27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문화교육센터‘난’·한문화국제협회·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 업무협약

K-컬처와 문화관광산업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

[뉴스비타민= 조원후 기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한국문화교육센터 ‘난’과 (사)한문화국제협회, (주)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가 지난 24일 ‘K-컬처와 문화관광산업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양국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위한 뜻깊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한문화국제협회 김관수 이사장을 비롯해 김유하 재무총장, 이기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문화교육센터 ‘난’의 아셀 이사장과 (주)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 박금숙 대표가 함께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전통문화와 K-컬처를 기반으로 한 상호 문화교류,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및 공동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한국의 한지와 닥종이인형을 비롯한 전통문화 콘텐츠와 러시아의 문화자원을 연결해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관수 이사장은 “오랫동안 한국문화를 알리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애써주신 아셀 이사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러시아가 문화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길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컬처와 문화관광산업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

박금숙 대표 역시 “한지는 한국의 역사와 정서가 담긴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닥종이인형과 한지문화 콘텐츠를 통해 러시아와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K-컬처와 문화관광산업을 매개로 한국과 러시아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비타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