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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5회 전라예술제 전북음악협회 공연포스터 |
[뉴스비타민=조원후 기자]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라는 슬로건과 함께 찾아오는 ‘제65회 전라예술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9월 5일(토) 개막일의 상세 라인업과 거리 퍼레이드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예술제는 2026년 9월 5일(토)부터 15일(화)까지 개최된다.
◇ 전주 시내를 물들일 화려한 축제의 서막, ‘거리 퍼레이드’
축제의 포문을 여는 ‘거리 퍼레이드’는 9월 5일(토) 오전 10시 전주시청을 출발해 전라감영까지 이어진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전주 청춘취타대, 전주전통농악보존회, 전주기접놀이보존회, 정동마을보존회 등이 참여해 전주의 전통과 젊은 에너지가 어우러진 장엄하고 신명나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릴레이로 펼쳐지는 장르 초월 문화예술 공연 라인업
퍼레이드에 이어 당일 오전 11시부터는 전라감영에서 본격적인 개막식과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 오전 11:00 개막식 및 개막공연: 이희정밴드, 전주소년소녀합창단, 이리농악보존회가 참여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 오후 12:30 제주예총·전남예총 연합공연: '바람의 그린', 제주연인의 노래(영등길 -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전남 무형유산 제63호 고흥마동매구(한국예총전라남도지회 및 전남시군연합회)가 참여해 영호남과 제주를 잇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 오후 13:20 전북연예예술인협회 공연: ‘도민과 함께하는 전라가요제 한마당’으로 꾸며지며 백선혜, 최시라, 파스텔걸스, 드림캣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 오후 15:00 전주예총 합동공연 (연예·연극·국악·음악·무용): 전주연예협회의 연예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전주연극협회의 '이수일과 심순애', '성주풀이/남한산성/진도아리랑', 전주음악협회의 'Pa-Pa-Pa-Papagena/향수',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목관앙상블)', 전주무용협회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 '축배의 노래 / 전주부채춤' 등 예술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고품격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 오후 16:00 11개 시군예총 합동공연: 군산, 김제, 부안, 순창, 완주, 익산, 임실, 장수, 정읍, 진안, 고창 등 전북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합동 무대로 개막일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예술제 기간 동안 미술·사진작가·건축가·문인협회가 참여하는 '작품전시회'(9.11~9.15,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관 2,3층)와 영화인협회의 '영화상영'(9.12 AM 10:30, 국제회의장 중회의실)이 함께 마련되어 풍성함을 더한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전라북도지회 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전북 최대의 종합 문화예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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