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글로벌 교육·문화 융합 기업 케이경제문화(주)(대표 김명권)가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한 교육 사업 모델을 몽골 현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현지화)하여 중앙아시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영토 확장에 나섰다.
케이경제문화는 지난 8월 19일 몽골 현지에서 열린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학회장에서 몽골한국어교육협회(회장 바야가 아리운바타르, BAYAGAA ARIUNBAATAR),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 김영순), 국제문화교류학회(회장 진대연), 일본한국문화학회(회장 김태호)와 함께 '한국어 및 다문화 교육 연구·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여 년 전부터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인연을 이어온 한·몽·일 교육 및 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뜻을 모은 결실로, 국가와 학문의 경계를 넘어 실질적인 글로벌 교육·문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케이경제문화는 기존 베트남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어학 및 교육 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몽골의 교육 환경과 수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이식한다는 전략이다. 몽골 현지에 새롭게 설립되는 한국 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 교육 ▲AI(인공지능) 교육의 '3대 핵심 교육 모델'을 가동한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 첫째, 현지 한국어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교수법을 보급하기 위한 '한국어 교사 양성 및 역량 강화 과정'을 개설하여 현지 공교육 및 사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한다.
- 둘째,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캠프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K-컬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 유학 및 취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 셋째, 미래형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에듀테크 및 현지 맞춤형 AI 교육 과정'을 도입, 학생과 교수진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환경의 질적 혁신을 이끈다.
더불어, 케이경제문화는 이러한 교육 사업의 성과를 문화적 축제로 확산하기 위해 오는 2027년 몽골 현지에서 '솔롱고스(Солонгос, Solongos) 어워드'를 개최할 계획이다. '솔롱고스'는 몽골어로 '무지개'이자 '한국'을 뜻하며, 몽골 주요 대학 및 교수진,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긴밀히 협력해 양국의 문화·학술 교류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고 한·몽 간 대표적인 민간 문화 교류 플랫폼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케이경제문화 김명권 대표는 "베트남 현지에서 축적한 교육 사업 노하우를 몽골 현지 실정에 맞게 최적화하여 한층 고도화된 교육 생태계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다자간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 그리고 차세대 AI 교육을 융합해 몽골 내 교육 한류를 선도하고, 2027년 솔롱고스 어워드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아시아를 잇는 문화·경제적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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