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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봉구 목재문화체험장, 토요일 하루만에 만드는 가구 프로그램 운영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6/09 07:39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 매주 토요일 나만의 가구 만들기 교육 수강생 모집

↑↑ 도봉구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참가 아동들이 지도사로부터 목재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도봉구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노해로 66길 98-33)은 올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만에 완성하는 나만의 가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일일 목공체험반을 한층 발전시켜 완성도 있는 가구를 만들어보는 수업이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첫째 주.둘째 주 토요일은 나만의 감성 의자(W450×D840×H800) 만들기 셋째 주 토요일은 캣 타워(W610×D520×H1420) 만들기 넷째 주 토요일은 틈새 콘솔 세트(W900×D350×H750(책상), W350×D350×H460(의자)) 만들기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체험일 기준 최소 일주일 전까지 네이버 카페 `도봉목재문화체험장`의 `초안산 체험장 토요일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감성의자, 콘솔 세트 만들기는 5만 원, 캣 타워는 8만 원의 체험 및 재료비가 부과된다.

한편 도봉구는 2015년 도봉산 입구에 목재문화체험장을 개관하고, 2019년에는 초안산 일대에 목재문화체험장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최근 목공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우리 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목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목공을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 활용은 물론 목공을 활용한 취업과 창업까지 도울 수 있도록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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