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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권칼럼] 대한민국 큐브위성 지상국 교신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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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권칼럼] 대한민국 큐브위성 지상국 교신성공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7/04 16:28 수정 2022.07.04 16:30

이형권 칼럼리스트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대한민국 큐브위성 지상국 교신성공.

카이스트 항공 우주공학과 항공 우주 시스템에서 개발한 큐브위성이 어제 첫 교신에 성공하였습니다.

2010년 3월부터 12년 넘게 진행된 누리호 사업은 총 1조 957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지난달 21일 전남고흥 나로우 우주쎈터에서 누리호의 우주발사가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1톤급 실용 위성을 자력발사 할 수 있는 7번째 국가로 도약하였습니다.

우리대한민국이 자체개발한 기술로 발사체인 "누리호"를 쏘아올린 것에 대해서 해외 언론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있는 것은 바로 이 발사체에 실린 5기의 위성들이었습니다.

누리호 개발에는 한화그룹을 비롯한 주요 30여 기업을 중심으로 총 300여 관련 업체가 참석하였습니다.

전 세계 외신들은 이번에 우주로 향한 5기의 한국산 최첨단 위성들은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 놀라운 기술들을 탑재하고 있다라며 우리대한민국이 우주산업의 역사를 바꾸는 "게임체인지"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쏘아올린 누리호에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만든 발사체로 실제  위성을 처음으로 쏘아올린 역사적인 순간으로 큐브위성 4기를 포함해 총 5기의 실제위성이 탑재되었습니다

큐브위성은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 위성으로 발사 후 7일째 되는 날부터 조선대.카이스트.서울대.연세대가 제작한 큐브위성이 순서대로 우주 궤도에 놓이게됩니다.

이중에서 특히 카이스트가 개발한 초소형 위성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있는데 이 랑데브는 카이스트 항공 우주학과 교수팀에서 개발을 총괄한 초소형 큐브위성으로 가로세로 10cm에 높이가 34cm 크기로 이름 그대로 초소형 큐브위성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작은 위성이 할 수 있는 일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마침 어제 카이스트 우주공항과 큐브위성이 2일 새벽 3시42분첫 교신에 성공하였습니다.

여러 파장대의 빛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초 분광 카메라가 장착되어 지구를 관측할 수 있고 빛의 발사를 이용하여 물체가 무엇인지도 예측할 수 있는 최 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큐브위성 광학장비를 개발한 김 연구원은 다양한 파장대를 보면 물체가 뭔지 모를 때 어떤 물체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라며 지면에서 보이지 않아도 내부에 어떤 광물질이 있는지 농업 분야에서는 수확물이 얼마나 상해 있는지도 알 수 있다라고 밝히자 전 세계  언론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한 해외 주요 언론사는 한국의 신 우주기술은 지구 역사상 단 한번도 보지못한 수준의 혁명으로 한국이 조만간 지구의 미래를 바꿔놓을 수 있다라며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일각에서는 한국이 세계 1위와 2위를 다투는 미국과 러시아를 모두 제치고 우주 위성분야 세계1위가 될 수 있을거라고 확신 하였습니다.

큐브위성은 인프라 비용이 적게들기 때문에 최첨단 기술력만 보유하면 얼마든지 1위가 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을 보유한 한국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입니다.
전 세게가 한국에 놀라고 있는 것은 이번 누리호 뿐만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약 두달 후인 8월3일  한국이 우주산업에서 최대의 "빅 이벤트"라 불리는 달 탐사선 "다 누리호"가 발사예정에 있습니다.

다 누리호는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재 사용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이달 현재 대전의 한국항공 우주연구원에서는 방진복을 입은 연구진이 다누리 탑재체 6종정밀 점검등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입니다.

이상률  황우연 원장은 지난 3일 현장 설명회에서 다누리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진정한 우주 탐사국이되고 이는 심 우주로 나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심 우주는 화성처럼 지구에서 달보다 더 멀리 떨어진 곳을 가리킵니다.
다누리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러시아.미국.중국.일본.유럽연합.인도에 이은 세게7번째 달 탐사국이 되는데  자타가 공인하는 7대 우주강국 반열에 오르게 되는 것 입니다.

지구에서 달에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1609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최초로 망원경을 이용하면서부터 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소련의 본격적인 우주 경쟁이 시작되었는데 미국이 1968년 세계 최초로 사람을 달에 보내는데 성공하면서  세계 최고의 우주 산업국으로 도약하였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우주에 대한 개발을 시작조차 못 한 백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로부터 한국은 불과 50년만에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우주분야 당시 세계 꼴찌에서 단숨에 세계7위 현재 개발중인 극비기술까지 완성되고나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공동1위로 등극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는데ᆢ

이번 한국의 달 탐사선은 지금까지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탑재되어 있고 특히 달에 있는 무한한 자원을 지구로 가져오는 한국의 초 대규모 프로젝트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달 기지 건설 때 지구에서 물자를 가져오는것이 아니라 현지 자원을 채취해 활용합니다.
또 화성행  우주선이 연료와 산소 물등을 충전 할 수 있는 전초기지를 세우는데 달에 매장되어있는 희토류나 핵 융합 연료를 채취해 가져옵니다.

이를  우주 현지자원 활용(IRSU) 이라고 하는데 미국 주도의 국제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우리나라가 IRSU 를 주도할 전망입니다.

우리 연구진이 미국 나사(NASA)에 제안한  기술분야는 마이크로 분광기를 활용한 달 자원 탐사와 달 표면에 정전기를 없애고 이를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 달 자원 추출장치를 포함해 총 4가지입니다.

한국 지질자원연구원 김경자박사는 지난 5일 NASA 에서도 지질자원 연구원을 비롯한 우리나라 연구진이 이쪽분야 기술개발을 잘 한다고 인식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NASA도 아직까지 IRSU관련기술들이 기술성숙도 7단계가 거의 없으며 파일럿 단계인 6단계 이하인것도 많다"라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미국과 대등하게 협력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 주요 외신들이 5,000만 한국인들이 단숨에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 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달에 있는 엄청난 양의 자원" 때문입니다.

달에는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으로 꼽히는 희토류 외에도 우라늄과 헬륨3등이 풍부하게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에는 거의 없는 달에는 최소 100만톤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헬륨 3은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강력한 대체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헬륨3을 핵융합 발전에 활용하면 유해 방사성 폐기물없이 원자력 발전의 5배이상 효율로 전기 에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학계는 헬륨3가 100만톤만 있어도 지구 온난화나 환경오염 방사능등의 문제없이 모든 인류가 1년간 사용하는 에너지를 생산  할 수 있다고 분석 하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환경탑재체가 실린 정지궤도 위성을 성공시켰습니다.
평균적으로 7년간 1개씩 겨우 개발이 될까 말까하는수준의 초고난도 정지궤도 위성으로 기존보다 4배이상 개선된 해상도로 전 세계 대기오염과 해양오염 등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이 정지궤도 위성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도대체 무엇때문에 대기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지 관측 할 수있기 때문에
엄청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중국은 난리가 났습니다.

그동안 중국발 미세 먼지가 한국으로 건너와 우리들의 호흡기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혀도 증거를 보여달라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었던 중국은 이번 한국의 최첨단 정지궤도 위성 개발이 성공하면서 중국에서 얼마만큼의 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건너오는지 실시간으로 선명한 증거 사진과 영상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등이 한국산 정지궤도 위성을 초 대규모로 사들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인한 전 세계적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면서 한국산 신형 정지궤도 위성을 대규모로 띄워 실시간으로 전 세계 모든 국가별  환경오염 정도를 정밀하게 측정해 국가별로 환경세를 물리는 것이 가능해 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환경단체들은 "한국이 지구를 살 릴 영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눈부신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1950년 전쟁의 폐허속에서 오늘 날 세계 9위의 경제대국 세계 6위의 군사대국으로 거듭났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위대한 민족입니다.
지금 세계적인 유가 인상 고환율 고물가속의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각종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은 반드시 위기를 기회로 극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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