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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캡스톤 프로젝트 경진대회 ‘금상’ 수상

조양덕 기자 입력 2026/11/07 13:53 수정 2026.11.07 13:55
스마트전기자동차과 학생 6명, ‘올인원 이륜차 정비 실습 시뮬레이터’ 개발 성과
실제 이륜차 활용 정비 실습과 디지털 교육기술 융합으로 현장 중심 교육 역량 입증

스마트전기자동차과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금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비타민=조양덕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학장 김미경) 스마트전기자동차과가 지난 11월 04일 한국폴리텍대학 V권역 대학본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캡스톤 프로젝트 작품 경진대회’ V권역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스마트전기자동차과 심승현, 고동현, 김동현, 이용현, 안채형, 송성용 학생 등 6명은 ‘올인원 이륜차 정비 실습 시뮬레이터’를 출품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 실무 중심의 기술개발 성과를 선보였다.

수상 작품은 실제 이륜자동차를 기반으로 정비 실습 환경을 구성하고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연계한 실습용 시뮬레이터다. 

 

학습자가 실제 차량을 활용해 정비 작업을 수행하면서 관련 교육 콘텐츠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이론 중심의 정비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차량을 활용한 실습과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의 정비기술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작품 기획부터 설계, 제작, 시험 및 시연에 이르는 과정을 수행하면서 전공 지식을 실제 기술로 구현했으며, 팀원 간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금상 수상은 스마트전기자동차과가 추진하고 있는 현장 중심 실습교육과 캡스톤디자인 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성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융복합 기술인재 양성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올인원 이륜차 정비 실습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이륜차 정비 실습을 시연하고 있다.

윤삼기 스마트전기자동차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설계와 제작, 시연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기자동차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반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성과 전문기술을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스마트전기자동차과는 전기자동차 시스템, 자동차 전기·전자제어, 친환경 자동차 정비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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