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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 센터 건립과 효교육 강화 시급"…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효문화 학술대회·포럼 개최

조양덕 기자 입력 2026/11/05 17:44 수정 2026.11.05 17:47
전북특별자치도 내 효문화 진흥과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

‘효문화 학술대회 및 포럼’ 포스터

[뉴스비타민=조양덕기자]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은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효문화 학술대회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효지도사협회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점차 소쇄해지는 효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효교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현행 법과 조례에도 불구하고 지연되고 있는 지자체 효문화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언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원 측은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각 지자체 조례가 제정되었음에도, 한국효문화진흥원 설립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의 효문화센터 건립 추진이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효문화가 일상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각 지자체가 효문화센터 건립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2부 학술대회 및 포럼에서는 소순갑 총재(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교육학과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효교육과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제1주제: 이방희 전북도민일보 디지털뉴스국장 — ‘효의 도시 전북이 효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제2주제: 최기복 한국효단체총연합회 회장 —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제3주제: 김자윤 한국효지도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장 — ‘효행자 필유경, 효는 백행지본’

이어서 전국 각지의 효 지도 및 노인복지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효교육의 구체적 실행 방안과 지역별 효문화센터 건립 추진 방안을 집중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이만복(강원), 임창철(세종), 정희찬(경기), 박성부(울산), 김재성(서울) 한국효지도사협회 각 지부장과 박상도 대전광역시노인연합회 회장이 참여한다.

소순갑 총재는 “효는 모든 행실의 근본이자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조례에 근거한 효문화센터 건립과 지속적인 효교육 추진이야말로 효문화 활성화의 출발점인 만큼, 이번 학술대회가 각 지자체의 전향적인 실천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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