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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청사 |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비를 일정 지역의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을 세대에 공급해 주는 사업으로, 구는 선착순 350세대를 접수해 2023년 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85% 정도의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며, 주택의 경우 주민 자부담은 태양광의 경우 가구 당 3kw 74만4천원, 태양열의 경우 가구당 6㎡ 61만5천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설치희망 에너지원의 해당 전문기업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태양광 설치는 경인‧신성티이앤에스, 태양열 설치는 에이팩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 경제기업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장은 ˝이 사업은 구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정부 공모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심사 결과 미 선정 시 사업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