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비타민

전북교육청, 6월 찾아가는 청소년 캠프 운영..
교육

전북교육청, 6월 찾아가는 청소년 캠프 운영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6/14 10:42
15일 전주교대부설초, 17일 한국게임과학고

↑↑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전라북도교육청이 6월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캠프를 운영한다.

15일에는 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 17일에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캠프 참가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카우트 캠핑과 관련한 다양한 실전 교육을 실시한다.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운영단과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및 원불교연맹 추천 강사의 지도 아래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소개 ▲스카우트 야영법 체험(텐트 설영, 비박 생존 체험) ▲스카우트 베이스 활동(매듭, 나침반, 생존 팔찌, 자기측정)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캠프는 미니 잼버리 체험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잼버리 참가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까지 희망 학교로 찾아가 스카우트 캠핑법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백호단도 18일~19일 이틀간 정읍 관청초등학교에서 잼버리 참가를 위한 역량 기르기 야영 활동을 실시한다.

도내 초등 6학년~고3 학생 가운데 스카우트 학교대 또는 지역대에서 활동하는 대원 160명으로 구성된 잼버리 JB 국가대표단은 정기 과정 활동과 각종 국제교류 행사 및 지역 행사 참여로 잼버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나누며 유대감을 높이고 여러 문화를 포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잼버리에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비타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