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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위쪽 가운데)이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금천구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매년 겨울철에 3개월간 실시하는 집중 모집활동이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17억 8천만 원 상당의 성금·성품이 모집됐다.
기부를 받은 성금·성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표창 대상은 지속적인 기부와 고액기부자 중 △ 와이피피(주) △ 고려정화(주) △ 롯데지알에스(주) △ 탑동초등학교 제11회동문회 △ (주)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 (주)지마이다스 △ 더드림교회 △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 (재)넷마블문화재단 △ ㈜덱스코윈 총 10개의 기업·단체를 선정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업과 단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