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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공식 포스터. |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천안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대규모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천안시는 오는 24일 천안종합운동장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2026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31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7,000여 명이 대거 참여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지역 최대의 생활체육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승부를 넘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종목들로 구성됐다. 경기는 읍·면·동 대항전인 정식 10개, 시범 1개 종목을 비롯해 생활체육 14개 종목 등 총 25개 종목으로 나뉘어 각 지정 경기장에서 열전을 벌인다.
대회의 서막은 24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화려한 개회식이 연다. 선수단 입장과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정에 돌입하며,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눌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단순한 체육 경기를 넘어 시민 누구나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부대행사가 대폭 강화됐다.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는 가상현실(VR) 피트니스를 비롯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드론 축구 등 이색 스포츠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체력측정 및 맞춤형 건강솔루션 센터, 온 가족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피크닉존 등 다채로운 공간이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안시체육회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행사 전 경기장별 시설 사전 점검을 철저히 마쳤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는 70만 천안시민이 스포츠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깊은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체육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이웃과 따뜻한 화합을 나누는 활기찬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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